류지현 야구 대표팀 감독, MLB 스프링 캠프 참관 위해 8일 미국으로 출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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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티비]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8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7일 KBO는 "류 감독이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함께 미국으로 향하며, 애리조나와 플로리다에서 진행 중인 메이저리그(MLB)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를 차례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장에서 류 감독과 조 위원장은 MLB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 및 한국계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예정이다. 이들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를 순회하며 선수들의 전력을 분석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가능성이 있는 MLB 구단 소속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상대 국가 선수들의 정보를 수집할 예정이다. 류 감독은 17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번 출장에서 류 감독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주의 깊게 살펴볼 계획이다. 그는 지난 4일 KBO 유튜브 채널인 코보라이브에서 미국 출장을 예고한 바 있다.
류 감독은 "미국에 가서 한국계 선수들에게 우리가 그들의 경기를 주목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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